👺메브리코 #63 체크인하면 NFT준다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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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브리코 뉴스레터 #63

"체크인 하면 NFT 준다" 호텔이 ‘아트’에 꽂힌 이유

@220704

20초 만에 100개 팔린 NFT 작품과 호텔의 만남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이 ‘푸른색 사진 예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고상우 작가와 함께 온·오프라인이 결합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지난해 8월엔 대체불가능 토큰(NFT) 거래소 클립 드롭스에서 디지털 아트 ‘공존’을 선보였는데 20초 만에 100개(약 1억2000만원)를 판매했다.

지난달 13일 롯데호텔은 고상우 작가의 NFT 작품을 포함한 숙박 패키지를 선보였다. 객실에서 하룻밤을 묵고 고 작가의 NFT 신작 1점을 받을 수 있다.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 서울·월드·제주·울산·부산에서 판매하고 있다. 모두 300객실 한정 판매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

젊은 층을 중심으로 반응이 뜨겁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가격이 100만원(세금·봉사료 별도)인데 발매 첫날인 지난달 7일 하루에만 초기 목표 대비 80% 실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하단링크 클릭시, 기사 전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4006#home

#메브리코 Newsroom🤩

두달 동안 10곳 문닫았다…봇물 터진 클레이튼 청산이 남긴 것은?

클레이튼 프로젝트 10곳이 크립토 겨울을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다. 봇물 터지듯 늘어나는 청산 프로젝트로 인해 클튼 생태계의 질적 저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생태계 운영을 맡고 잇는 크러스트 책임론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3일 클레이튼 유력 텔레그램 소식방인 클레이 체크에 따르면 최근 두달(2022년 5월~6월) 동안 청산절차에 돌입한 프로젝트는 디파이 5곳(레아 다오, 팝콘 머니, 플로라 파이낸스, 이그나이트, 크로노스 다오) 스테이블 1곳 (플렉스 프로토콜) NFT 4곳 (호들러스다오, 클레이레코드온, 케플러, 배드 베이비) 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NFT 프로젝트인 마이팻바비즈 또한 지난달 22일 부터 청산 관련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두달 동안 11곳이 프로젝트 운영을 포기한 셈이다.

반면, 클튼 프로젝트 청산의 시발점으로 꼽히는 크로노스 다오는 청산이 완료된 후에도 운영진을 상대로 횡령 의혹에 대한 소송이 진행될 계획이다. 소송은 민사와 형사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홀더들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소송 참여 접수를 받고 있다. (...)

한 투자자는 텔레그램 방을 통해 "이같은 생태계 자정능력이 클레이튼 운영 책임을 지고 있는 크러스트가 아닌 홀더들의 자체적인 노력에 의해 키워지고 있다는 것은 대견하면서도 슬픈 일"이라며 "클레이튼 운영팀의 선제적인 노력이 아쉽다"고 밝혔다. (...)

한 투자자는 "크로노스 다오에서 제기된 의혹이 눈덩이 처럼 커지면서 클레이튼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크러스트의 책임론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크러스트가 제기되고 있는 문제들을 외면하게 되면 클튼 생태계의 신뢰도는 더욱 하락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출처: 로이슈

#NFT News🤠

NFT 시장 눈보라 몰아치지만… 네이버 라인, 사업 확장 속도

최근 미국 금리 인상 여파로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에 겨울이 왔지만, 네이버의 일본 관계사 라인은 오히려 관련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라인은 희소성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를 공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이를 블록체인 플랫폼과 연계해 웹 3.0 시대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

라인은 지난 2018년부터 자회사인 라인제네시스(옛 LVC)와 라인넥스트를 통해 NFT 시장 선점에 몰두하고 있다. 라인제네시스는 지난 4월 일본에서 NFT 애플리케이션(앱) 장터 ‘라인 NFT’를 출시했고, 라인넥스트는 연내 미국 법인을 통해 NFT 발행 및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 ‘도시’를 선보이기로 했다. (...)

라인은 지난 2월 캐릭터 사업 부문 계열사였던 라인프렌즈의 사명을 IPX로 바꾸며 NFT를 활용한 신사업에도 시동을 걸었다. 이용자가 만든 캐릭터 I지식재산권(IP)을 NFT화해 발행하고, 이를 상업적으로 쓸 수 있도록 허용하는 플랫폼 ‘프렌즈’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IPX 측은 “유명인이나 특정 브랜드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캐릭터 라이선스를 NFT 형태로 일반 대중에게 판매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누구든 구매한 NFT를 상품 디자인에 사용하거나 웹툰, 영상 등으로 2차 가공해 수익을 낼 수 있고 로열티는 따로 낼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IPX는 프렌즈의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프렌즈는 이용자에게 약 500개에 달하는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 IPX는 플레이댑과 개인 간(C2C) NFT 장터를 마련해 이용자들이 서로 IP를 거래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한다. 지난달 공개한 캐릭터 IP ‘오오즈 앤 메이츠’를 이곳과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에서 NFT로 발행할 방침이다.

출처: 조선일보 (사진 - 프렌즈 홈페이지)

#Crypto #Metaverse News🤑

네이버웹툰, '기기괴괴 월드' 열었다…"제페토에서 웹툰 IP 확장"

네이버 웹툰이 인기 호러 웹툰 ‘ 기기괴괴’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내에 구현한 ‘기기괴괴 월드’ 맵을 오픈했다. 웹툰의 세계관을 재해석한 가상 세계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서바이벌 탈출 게임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기기괴괴는 네이버웹툰에서 9년간 연재된 웹툰으로, 귀신이 나오는 공포물에 한정하지 않고 장르를 넘나들며 기묘하고 엽기적인 옴니버스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네이버웹툰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7개 언어로 연재 중이며, 누적 조회수 33억뷰를 돌파했다.

기기괴괴 월드는 체험존인 ‘로비’와 플레이존인 ‘게임’으로 나뉘어져 있다. 로비에서는 ‘성형수’, ‘러커’, ‘마취여왕’ 등 ‘기기괴괴’ 내 인기 에피소드 10여 개의 캐릭터들이 출몰해 기괴한 장면을 연출한다.

게임에서는 기기괴괴 몬스터의 공격을 피해 제한 시간 내 탈출하는 서바이벌 게임이 진행 가능하다. 8명의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으며, 남은 생존 포인트, 소요시간, 난이도 등을 점수로 산정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순위 경쟁도 가능한 소셜 게임이다.

아울러 네이버웹툰은 기기괴괴 월드 오픈을 기념해 기기괴괴월드 내에서 ‘생존 신고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코인을 지급한다. 또, 동작을 그대로 따라하는 포토 부스를 활용한 ‘러커와 함께 춤을’ 챌린지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러커 아이템을 증정한다.

출처: 테크M (사진 - 네이버웹툰 '기기괴괴')

#BONUS1 : 메브리코 KLAY NFT 주요 일정📌

주요 KLAY NFT 일정이 없습니다.

출처: 그리미

#BONUS2 : 오늘의 NFT/DAO🙊

미국 헌법 초판 경매 참여 '컨스티튜션 다오 DAO' 알아보자 A-Z

오늘은 4200만달러 짜리 미국 헌법 초판 경매에 참여하여 큰 이슈를 만든 '컨스티튜션 DAO'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컨스티튜션 DAO 트위터에 설명된 것 처럼 컨스티튜션 DAO는

1) 7일 만에 미국 헌법 초판을 사려고 했고

2) 4200만 달러를 모금했고

3) 수천 만 달러를 암호 화폐에 등록했고

4) 수백만 명을 교육했습니다.

5) 컨스티튜션 DAO 트위터에만 7만명의 구독자가 모였습니다.

이것만 보아도 어떤 의미를 컨스티튜션 다오가 만들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컨스티튜션 DAO는 21년 11월 11일 암호화폐 애호가들이 11월 19일 소더비 경매에서 판매될 미국 헌법 초판을 확보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줌에서 만나 결성되었습니다. 당시 17437명의 참여자들로부터 967이더리움을 모았지만 낙찰에는 실패했습니다. 경매는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을 벌였는데, 낙찰 가격은 4,320만달러 (약 500억원)였고 낙찰자는 헤지펀트 시타델의 창업자 켄 그리핀이었습니다.

당시 컨스티튜션 DAO는 DAO 모금 플랫폼인 주스박스를 통해 거버넌스 토큰인 피플(People)을 발행하여 자금을 모금했고 경매에서 낙찰에 실패한뒤 컨스티튜션 DAO는 피플 토큰을 다시 이더리움으로 환불해주기로 하였는데 당시 약 0.004달러 수준이었던 피플 토큰이 토큰 전체 공급량 4,565,078,206개의 피플 토큰 중 55.28%가 환불되었을 때 가스비 문제 등으로 환불을 받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DAO에 대한 시로운 시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모여 피플 토큰의 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11월 26일 암호화폐 거래소인 OKEX가 피플 토큰을 상장시키며 더 큰 관심을 받고 피플 토큰 가격이 수십배 급등하였습니다.

피플 토큰을 환불하지 않고 끝까지 보유한 사람들이 커뮤니티가 피플 토큰을 하나의 밈(Meme) 코인으로 만들어 대중들에게 회자되고 그 인기를 끈 것 입니다. 여전히 피플토큰은 전세계 최대 코인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322위 시가총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컨스티튜션 DAO는 미국 헌법 초판을 낙찰하려고 했던 멋진 시도를 넘어 그 결과까지도 인상적으로 남아 앞으로 DAO의 사례에서 잊혀지지 않을 족적으로 남을 듯 합니다.

출처: 제휴 필자생 블로그 (사진 - 컨스티튜션다오 트위터)

오늘의 메브리코 PICK 짤

고상우 작가 X 롯데호텔 NF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