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브리코 #62 카톡에 NFT 프사?

2022. 7. 1.

메브리코 뉴스레터 #62

"트위터·인스타그램처럼"…카카오도 '프로필 NFT' 도입 검토

@220701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업이 대체 불가능 토큰(NFT) 전시 기능을 연이어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도 프로필에 NFT 전시 기능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

최근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에선, 예술품·미술품 NFT를 SNS 프로필으로 등록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세계적인 축구선수 네이마르, 글로벌 아티스트 스눕독 등은 자신의 SNS 프로필에 NFT를 게시하고 있다. 유명 NFT의 경우 개당 가격이 수십억원을 호가하기도 한다.

이처럼 SNS를 통해 NFT 소유를 인증하는 트렌드가 이어지자, 트위터·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SNS 기업은 기술적 지원을 통해 프로필 사진과 NFT를 연동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

당시 남궁훈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톡 프로필 기능을 개선해 이용자가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고 펫 키우기 등 다른 카카오톡 이용자와 상호작용하는 서비스도 올해 하반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출처: 뉴스1 (하단링크 클릭시, 기사 전문)

https://www.news1.kr/articles/?4728229

#메브리코 Newsroom🤩

가상화폐로 77조 날린 억만장자들…'루나 투자' 헤지펀드는 파산

가상화폐 헤지펀드인 '스리 애로즈 캐피털'이 채무 불이행인 모라토리엄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파산 선고를 받았다. 이 여파로 비트코인이 이날 한 때 2만달러 아래로 주저 앉았다. (...)

스리 애로즈 캐피털의 파산은 디지털 자산 중개업체 보이저 디지털에 대한 채무인 3억5000만달러 상당 스테이블코인 USDC와 3억450만달러 상당 비트코인 1만5250개를 상환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뤄졌다. 앞서 스리 애로즈 캐피털은 한국산 코인인 루나에 투자해 2억달러 손실을 입었고, 이더리움의 파생상품인 'st이더'에 투자해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빠진 바 있다. (...)

크립터 윈터로 인해 가상화폐로 인해 그동안 큰 부를 축적했던 부자들도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포브스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부 16명의 자산 규모는 올해 3월 1350억달러(175조원)에 달했지만, 이번주 760억달러(98조원)로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특히 바이낸스 CEO인 창펑 자오의 자산은 650억달러에서 174억달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대체 불가능 토큰인 NFT 역시 얼어붙고 있다. WSJ에 따르면, 크리스티 경매소의 올해 NFT 경매 낙찰 총액은 460만 달러(약 60억원)로 지난해 1억5000만 달러(1950억 원)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

크리스트 경매소의 디지털 예술 담당자인 니콜 세일스는 "NFT 시장 상황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면서 "예술성을 지닌 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하는 쪽으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매일경제 (사진 - 3AC 홈페이지)

#NFT News🤠

카카오, P2E 시장 키운다... 게임 NFT 마켓 '클레이베이' 출격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이 게임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마켓 '클레이베이(Klaybay)'를 내놓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올초 게임과 메타버스를 위한 블록체인이 되겠다고 선언한 이후 '클레이튼게임즈'를 출범한 클레이튼이 생태계 확장을 위한 또 하나의 서비스를 내놓는 것이다. 특히 게임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확률형 아이템 신뢰도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로 풀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여 이목이 쏠린다. (...)

NFT 마켓 클레이베이는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한 게임의 NFT를 거래를 지원한다. (...)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게임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확률형 아이템의 투명성을 제고하겠다는 점이다. (...)

또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크러스트'와 함께 '클레이베이 팀'이 검증한 NFT만 거래할 수 있게 해 스캠 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투명성을 제고하고 옥석을 가려내 이용자를 보호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출처: TECH M (사진 - TECH M)

#Crypto #Metaverse News🤑

“내 AI가 대화할수록 돈벌어”…한 달 80만원 수익 화제

(...) 그런데 이번에는 내가 키운 아바타(AI)가 대화를 할 수록 돈을 버는 앱이 등장했다. 바로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드로직(공동대표 김용우, 김진욱)이 내놓은 소셜AI 메타버스 채팅 플랫폼 ‘오픈타운’이다.

뭐하는 곳인데? 지난 2월 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오픈타운은 스스로 ‘AI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모델이라고 한다. 메타버스에서 AI로 친구를 만들자고 외치고 있다. 뭐 이런 어려운 말말고, 무엇을 하면 돈을 번다는 건가. 해당 앱을 다운받아 내 AI를 키우면서 타인과 관심사를 주고받으며 소통하면 돈을 벌 수 있다.

누구라도 AI레벨 10(트레이딩 시간 5~6시간 소요), 팔로워 30명 이상이라는 조건을 충족하면, 소셜AI가 대화할 때마다 ‘세잇(SAIT, Social AI Token)’을 적립하고, 현금화할 수 있는 것. AI 대화 시 20회 발화 기준 1세잇이 적립되며, 1세잇 당 최대 27.5원을 현금화할 수 있다. 단, AI 레벨 및 프로모션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될 수 있다. (...)

회사 측은 “누구나 소셜AI를 통해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기만 해도 간편하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면서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대화는 물론, 소소한 일상대화, 관심사 등 모든 주제에 대한 대화 학습 및 AI 대화로 돈을 벌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했다. (...)

지난 2월 공식 런칭한 ‘오픈타운’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7만을 넘어섰다. 그런데 잘 학습된 소셜AI로 개인은 돈을 벌어도, 회사는 돈을 어떻게 벌까. MAU가 많아지면 제조사 캐릭터가 직접 브랜디드AI를 런칭할 수 있고, 관심기반 익명 채팅이 가능한 만큼 이에 맞는 광고 모델도 만들어질 전망이다. 이를테면 커피에 관한 이야기를 했을 때 커피 광고를 보여준다거나 쿠폰을 발송하는 방식 등이다.

오픈타운을 운영하는 마인드로직 김진욱 공동대표는 “오픈타운 유저들이 앞으로도 다양한 대화를 통해 손쉽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이데일리 (사진 - 오픈타운 앱스토어)

#BONUS1 : 메브리코 KLAY NFT 주요 일정📌

주요 KLAY NFT 일정이 없습니다.

출처: 그리미

#BONUS2 : 오늘의 NFT/DAO🙊

스테픈보다 수익률이 좋다는 런블록스! 알아보자 A-Z

스테픈에 이어 후속 M2E들이 약진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클레이튼 NFT 거래량 순위 1위, 2위를 슈퍼워크와 스니커즈가 연이어 자리잡고 있고 가장 유망주라고 불리는 트레이서도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

요즘 스테픈보다 수익성이 좋다고 불리며 유명세를 얻고 있는 M2E가 나왔으니 바로 런블록스입니다. 텔레그램발 정보에 따르면 스테픈으로 하루 3천원 버는 분이 런블록스로는 지금 3만원후반대를 벌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런블록스 NFT 보유자에게 RUX 토큰을 에어드랍 한다는 공지가 나오며 신발 FP가 30AVAX(아발란체)까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신발 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신규 진입에는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으며 6월 30일 오늘 현재자 기준으로 보면 조금더 올라서 바닥가가 40AVAX로 약 700달러로 한화 90만원 수준 적지 않은 수준의 최소자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스테픈으로 치면 워커에 해당하는 2-7km로 천천히 걸어도되는 Flower신발의 경우 최저가가 47AVAX로 100만원이 넘습니다.

또한 유의하셔야할 점은 런블록스는 런칭 초기로 속도 반영이 제대로 안된다던지 오류가 많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 한여름에 초강력 체력이 아니시라면 저속으로 플레이가능한 플라워나 인섹트 신발을 사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스테픈도 채굴코인인 GST가 2천원에서 1만원까지 급격히 상승후 엄청난 대하락을 보였는데 오늘자로 보면 런블록스 코인인 RUX 가격이 무려 하루만에 75%급등했는데 계속 상승할지 아니면 스테픈처럼 한번 꺾이고 나서 폭락할지 예상하기가 쉽지 않기에 투본선이지만 그중에서도 초하이리스크라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시고 들어가셔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현재 완전한 베타서비스에 가까워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되어있지 않고 APK파일을 다운받아서 플레이해야하기에 그 부분이 불안전한 부분도 큽니다. (...)

이렇게 M2E 프로젝트를 웬만하면 들어가려는 저도 하이리스크라고 느낄 정도의 프로젝트이기에 충분히 알아보시고 투본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제휴 필자생 블로그 (사진 - 런블록스)

오늘의 메브리코 PICK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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