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브리코 #60 웹 5.0 나온다?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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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브리코 뉴스레터 #60

'코인 다음은 이것'···웹3.0이어 떠오른 웹5.0이 뭐길래

@220627

웹3.0은 모든 사람이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장부(블록체인)를 통해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고 소유권을 개인들에게 돌려준다는 개념입니다. (...)

이러한 가운데 도시 창업자가 최근 '웹5.0'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꺼내들어 전 세계 IT·크립토 업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웹5.0과 웹3.0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TBD는 웹5.0에 대해 "자신의 데이터와 아이덴티티를 제어 가능하게 해주는 더 탈중앙화(An Extra Decentralized)된 웹 플랫폼"이라고 설명합니다. 웹5.0은 탈중앙화된 웹 플랫폼(DWP)이라는 것이죠. (...) 기존 웹3.0과 차별점은 클라우드와 같은 중앙집중식 저장소가 아닌 곳에 데이터를 저장하겠다는 것입니다.

도시 창업자와 TBD는 웹3.0의 비전인 '탈중앙화'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클라우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TBD가 제시한 웹5.0의 또 다른 특징은 토큰이 없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 기반으로 구축되고 작동하기 때문에 다른 토큰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죠. 블록팀은 웹5.0 개발 현황에 대해 "현재 기술적 구성요소를 마무리 짓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매경프리미엄 (하단링크 클릭시, 기사 전문)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22/06/32108/

#메브리코 Newsroom🤩

유망 NFT 1위는 BAYC

현재 가장 주목할 만한 대체불가능토큰(NFT)은 무엇일까. 시장 전문가들은 거품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NFT 프로젝트로 꼽히는 ‘BAYC(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사진)’가 앞으로 이 분야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최대 NFT 행사를 주관하는 ‘NFT NYC’ 사무국은 23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NFT 거래소인 오픈시와 공동으로 ‘NFT 2022 어워드’를 열었다. 오픈시에서 거래 내역, 행사 참가자 투표 등으로 분야별 NFT를 선정했다.

BAYC가 최다 부문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가장 판매량이 많은 컬렉션, 가장 혁신적인 NFT 프로젝트, 최고 NFT 사업 모델 등 다섯 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BAYC는 다양한 모습의 원숭이 얼굴을 담은 NFT다. 소유자(홀더)들만 입장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소통 공간을 만드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몸값을 높였다. (...)

국내 NFT 프로젝트도 상을 받았다. NFT 업체 메타콩즈가 만든 ‘더 메타콩즈’가 클레이튼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가장 규모가 큰 NFT로 선정됐다. 다양한 고릴라 캐릭터를 앞세운 NFT다. 최근 현대자동차, GS25 등 다양한 국내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다만 메타콩즈는 지난달 바탕 블록체인을 이더리움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출처: 한경 (사진 - BAYC 오픈씨)

#NFT News🤠

구찌, NFT 마켓 슈퍼레어 RARE 토큰 매수.. 패션 브랜드 최초 DAO 합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럭셔리 패션 브랜드 구찌(Gucci)가 NFT 마켓플레이스 슈퍼레어(SuperRare)의 RARE 토큰을 25000달러(3200만원) 어치 매수하고, 볼트 아트 스페이스(Vault Art Space)를 출시했다.

볼트 아트 스페이스는 가상 NFT 작품 전시회다. 구찌는 슈퍼레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SuperRareDAO에 합류했다. 패션 하우스가 DAO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월 구찌는 슈퍼플라스틱(SUPERPLASTIC)과 협업해 NFT 10개를 선보인 바 있다. RARE는 코인마켓캡 기준 47% 오른 $0.2437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블록미디어 (사진 - 슈퍼구찌 오픈씨 캡쳐)

#Crypto #Metaverse News🤑

메타 VR기 1000만대 판매, '메타버스' 대중화될까…"2030년 6500조원 시장"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22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메타버스가 향후 1년간 메타의 중요 테마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메타버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하는 기기와 장치의 판매량 증가세로 이어졌다. 메타(옛 페이스북)가 2020년 10월에 출시한 VR(가상현실) 기기 ‘오큘러스 퀘스트2’의 경우, 2021년 기준 누적 판매량이 1000만 대를 넘어섰다. 앞서 저커버그는 액티브 유저(활동성이 강한 이용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면, VR 시장의 투자가 본격화되는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 예측한 바 있다. (...)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거시경제 악화로 인해 메타버스 등 관련 신산업에 대한 회의론이 불거지는 상황에서도 향후 10년 내 메타버스 기술이 대중화돼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혁신할 것이란 장밋빛 전망의 보고서가 잇달아 발표되고 있다. (...)

또 "메타버스를 통해 우리는 차세대 디지털 혁신의 정점에 자리하고 있다"면서 "메타버스는 혁신적이며 사람들의 상업적, 개인적 삶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각 기업, 정책 입안자, 소비자, 시민들은 이러한 메타버스라는 현상과 더불어 메타버스를 뒷받침할 기술, 메타버스가 우리 경제, 나아가 사회 전반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적극적인 탐구와 이해를 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뉴시스 (사진 - 언스플래쉬)

#BONUS1 : 메브리코 KLAY NFT 주요 일정📌

6월 27일(월)

📌 덕스월드 (Ducksworld)

오후 6시 / 10차민팅 / 180 KLAY

출처: 그리미

#BONUS2 : 오늘의 NFT/DAO🙊

한국판 컨스티튜션 다오 '국보 DAO' 알아보자 A-Z

오늘은 한국판 컨스티튜션 DAO라고 불리는 국보 DAO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보 DAO는 위에 홈페이지에 나온 내용처럼 '간송미술간이 케이옥션을 통해 내놓은 국보 2점의 경매에 참여해 낙찰받고 이를 통해 NFT를 발행해 전 국민적 문화재 보호에 대한 관심을 획기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모금은 오직 클레이(klay)코인으로만 이루어졌으며 모금의 전 과정은 오픈소스에 의해 사전에 확인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모금이 실패하면 모금액은 다시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반환되며, 반환 후에도 참여자는 NFT를 기념품으로 영구 보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모금이 실패로 끝난 지금도 국보 DAO NFT는 오픈씨에 올라가 있으며 바닥가 4.5klay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래액도 1만 클레이로 적지 않은데 모금에 참여해서 기념으로 NFT를 받은 사람들은 적지 않은 보너스를 받은 셈입니다. 국보 DAO 모금에 참여한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여러 기업들이 후원을 해주었습니다.

Hanul은 보호신 NFT를 제작하여 국보 DAO NFT 2개 이상 보유자 전원에게 증정 이벤트를 해주었고 블록체인 매거진 1년 구독권 10명 증정, 디센트 하드웨어 지갑 증정 등의 후원이 있었습니다. 참여, 후원하는 팀과 미디어만 위와 같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힘이 모였습니다. 만약 모금이 성공했다면 낙찰받은 문화재의 위탁관리계약은 DAO를 대리하는 법무법인을 통해 진행되었을 것이었다고 합니다.

국보 DAO를 법적 주체로 만들기 위한 조합을 구성하는데 아톰릭스랩 정우현 대표가 임시 조합장 역할을 하였습니다. 9천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4410개의 NFT가 민팅 되었지만 아쉽게도 목표 민팅 갯수를 맞추지 못해 환불되었습니다. 국보 DAO는 아쉽게도 모금 성공에는 실패했지만 국내에 DAO를 크게 알린 좋은 사례가 되었기에 앞으로도 널리 회자될 것 같습니다. 국보 DAO 조합규약은 파일로도 나와있는데 위에 첨부파일 올려드리니 필요하시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