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브리코 #44 코인 몰락하면 재밌을 것

2022. 5. 16.

메브리코 뉴스레터 #44

“코인 몰락하면 재밌을 것”…루나 폭락 1주 전, 권도형이 웃으며 한 말

@220516

한국산 암호화폐(코인) 루나와 테라USD(UST)가 99% 폭락 사태를 맞기 약 일주일 전, 해당 코인을 개발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코인의 몰락을 예견한 듯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투자자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권 대표는 지난 5일(현지시각) (...) 이날 인터뷰에서 권 대표는 “암호화폐 기업이 향후 5년간 얼마나 남을 것이라고 보느냐”는 보테즈의 질문에 웃음을 터뜨리며 “95%는 죽을(몰락할) 것”이라고 했다. 단호한 느낌을 주려는 듯 화면을 향해 손을 휘두르며 “95%는 죽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그걸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 인터뷰 내용을 두고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자사의 파멸을 예고한 듯한 인터뷰” “본인 회사가 95% 안에 들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을 것” 등의 의견이 나왔다. 해당 인터뷰 영상은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등에 여러 차례 공유됐고, 일부 투자자들은 코인의 몰락을 “재밌다”고 말한 권 대표의 태도에 분노했다.

출처: 조선일보 (하단링크 클릭시, 기사 전문)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2/05/16/LY3UD4RVQJDBPB7URQ5ZLGUPZ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메브리코 Newsroom🤩

두나무·하이브, NFT 자회사 '레벨스' 설립…'덕질'하며 돈 버는 F2E 시동거나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와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미국에 대체불가능한토큰(NFT) 합작법인 레벨스(Levvels)를 설립했다. 하이브는 팬덤 친화적인 NFT 거래소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업계는 양사가 양질의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에 NFT를 더해 '돈 버는 팬덤 경제' 팬 투 언(F2E)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1일 두나무에 따르면 두나무는 하이브와 미국 LA에 NFT 합작법인 레벨스를 설립했다. 레벨스는 최근 법인 설립을 마치고 인력 채용에 들어간 상태다. 레벨스는 BTS를 활용한 NFT와 웹 3.0 분야 신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의 NFT 법인 설립은 이미 예정된 수순이었다. 지난해 11월 4일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하이브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7000억원을 투자하고, 동시에 하이브도 같은 방식으로 두나무에 약 5000억원을 투자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

앞서 업계에서는 하이브와 두나무의 혈맹 이후 양질의 아티스트 IP에 NFT를 더해 '돈 버는 팬덤 경제'를 구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덕질을 해서 사모은 포토카드 NFT가 단순히 소장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소 매매와 디파이(DeFi) 서비스 등을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출처: 테크M (사진 - 유튜브 캡처)

#NFT News🤠

선미,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 OST 가창

가수 선미가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선미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미야클럽' 첫 번째 OST '펠로우쉽(Fellowship)'을 발매한다. 이번 OST는 선미의 메타버스 진출을 알린 '선미야클럽' 프로젝트의 세계관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선미야클럽'은 FSN과 자회사 핸드스튜디오의 블록체인 연구소 핑거랩스가 론칭한 국내 여성 K팝 아티스트 최초의 PFP NFT이다. 선미는 '펠로우쉽'을 통해 '선미야클럽' 세계관의 시작을 알리는 스토리를 담았다.

선미는 지난해 세 번째 미니앨범 '6분의 1(1/6)'을 발표했다. 지난 3월에는 아시아 지역 대표 아티스트로 '이퀄(EQUAL) x 스포티파이 싱글즈' 프로젝트에 참여해 '오 소리 야(Oh Sorry Ya)'를 발매했다.

한편, '선미야클럽'은 선미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가 합류해 풍성한 OST를 선보일 전망이다.

출처: 뉴시스 (사진 - 어비스컴퍼니)

#Crypto #Metaverse News🤑
일상생활을 하는데 돈이 벌린다? 'X2E'의 역사 ②

그냥 걸으면 돈이 되는 무브-투-언(M2E)의 원리?

여타 리워드앱과 다르게 스테픈은 그냥 걷기만 한다고 토큰을 주지 않는다. 스테픈 운동화 NFT를 구매해야만 걷기에 대한 보상이 지급된다. 이러한 장치는 사람들에게 소속감을 심어준다. 기존의 러닝 및 마라톤 커뮤니티 또한 자신의 달리기 기록과 동선을 공유하며 커뮤니티 결속력을 키웠던 것과 유사한 양상이 M2E 커뮤니티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물론 M2E 유저들이 소속감만 가지고 기본 100만 원이 넘는 고가에 스테픈 운동화를 구매하는 것은 아니다. NFT 소지자는 4월 말 기준 하루 10분 걷기를 통해 약 7만 원을 벌 수 있으며, 다른 신발을 추가 발행 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주어지기 때문에 부수적인 금전적 보상 또한 챙길 수 있다.

스테픈은 단순히 보상을 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사용한다는 기존 리워드 앱에서 커뮤니티를 구축한다는 부가가치를 창출해냈다. 앞서 다룬 스팀잇의 커뮤니티에 대한 가치와 휴먼프로토콜의 데이터에 대한 가치를 융합하여 NFT에 부여하여 M2E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행동서 돈을 만들던 X2E, 이제는 사람을 모으는 것으로 돈을 만든다.

수면 데이터를 제공하고 보상을 받는 Sleep-to-Earn(S2E) 프로젝트 슬립퓨쳐(Sleepfuture), 음식 사진을 찍어 올리고 자체 NFT인 Poppin에게 가상의 먹이를 주는 식으로 육성하는 Eat-to-Earn(E2E) 프로젝트 파핀(Poppin), 명상을 하는 유저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Meditation-to-Earn(M2E) 프로젝트 Proof of Meditation 등 새로운 프로젝트가 다수 등장했다. (...)

따지고 보면 해당 토큰이나 코인을 사용하는 커뮤니티의 구축은 크립토 프로젝트의 근원적인 숙제기도 하다. 스테픈의 M2E 성공 사례를 통해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형성되는 X2E 프로젝트 역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더욱 더 다양한 X2E 프로젝트의 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출처: 디센터

#BONUS1 : 메브리코 KLAY NFT 주요 일정📌

5월 16일(월)

📌 ChangeVerse

오후 12시34분 / 퍼블릭 / 160 KLAY

📌 BORED WOLF CLUB

오후 9시 / OG / 20 KLAY

오후 9시30분 / 화리, OG / 30 KLAY

오후 10시 / 퍼블릭 / 40 KLAY

📌 블랙스쿼드 클래식 (BSCNFT)

오후 9시 / 1차민팅, 화리 / 250 KLAY

5월 17일(화)

📌 CISUM

오후 9시 / 1차민팅 / 119 KLAY

오후 10시30분 / 2차민팅 / 134 KLAY

출처: 그리미

#BONUS2 : 오늘의 NFT🙊

대작 블랙스쿼드 클래식 NFT 알아보자 A-Z

오늘은 플레이투언 게임으로 재탄생한 블랙스쿼드 클래식에 대해 A-Z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블랙스쿼드 클래식의 원조인 블랙스쿼드를 소개하면 기존 피망에서 18년 2월 27일에 국내 서비스를 종료했지만 스팀에서는 천만 다운로드를 넘기며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중인 FPS 게임입니다.

블랙스쿼드 클래식은 P2E 게임으로 나와 현존하는 P2E FPS게임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게임성과 큰 스케일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랙스쿼드 클래식 로드맵을 확인해보면 다양한 홀더 혜택을 알 수 있는데 1) 홀더대상 인피니티스톤 NFT 에어드랍이벤트 진행, 2) 홀더대상 미스테리 박스(인게임 아이템) 에어드랍이벤트 진행, 3) 클랜 개설 권한, 4) 홀더전용 오프라인 VR 체험관 등의 여러 홀더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 상장되어 있는 GTCOIN과 스왑가능한 블랙 토큰을 발행하여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며 돈을 벌어갈 수 있는 P2E 게임 시스템을 기대하게 하는 부분이 로드맵에 잘나와 있습니다. 파트너사 또한 NFT 프로젝트에 국한되지 않고 네오플라이, 네오위즈 등 게이머라면 누구나 알법한 굵직한 회사들이 백커로 있기에 신뢰감을 더합니다.

파트너사 또한 NFT 프로젝트에 국한되지 않고 네오플라이, 네오위즈 등 게이머라면 누구나 알법한 굵직한 회사들이 백커로 있기에 신뢰감을 더합니다. 개발진 또한 대놓고 드러나 있기에 최근 문제되는 러그풀 가능성은 의심하지 않아도 되는 몇 안되는 프로젝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랙스쿼드 민팅 일정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제휴 필자생 블로그 (사진 - 블랙스쿼드 클래식 홈페이지)

오늘의 메브리코 PICK 짤

스니커즈 베타테스트 호평.jpg

(클릭시 메브리코 뉴스레터 공지방 링크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