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퍼스트'를 선언한 메타가 창작자 생태계를 키우기 위해 거래 장터를 만든다.

메타는 11일(현지시간) 메타버스 플랫폼 호라이즌 월드에서 가상 아이템 거래 장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크리에이터 수익 모델 마련을 위한 시험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앞으로 창작자 ‘보너스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

호라이즌 월드 창작자는 앱에 있는 창작(Create) 모드에서 상업(Commerce) 탭과 장치(gizmo)를 누르면, 판매하고자 하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기여도에 따라 보너스도 지급한다. 창작자는 메타가 제시한 월별 목표를 달성하면, 추가로 돈을 벌 수 있다. 메타는 해당 수익에 대해선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월말 지급한다고 밝혔다. (...)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비듀 스튜디오(Vidyuu STUDIO)와 대화에서 “현실에서 다른 세계로 상품을 이전하는 능력은 미래 메타버스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그전에, 먼저 사람들이 구매하길 원하는 물건들이 (메타버스에)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해외법인 차원에서 첫 공식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했다. 태블릿 신제품 홍보와 더불어 환경 보호에도 동참하는 1석2조 효과를 얻기 위해서다. 12일 삼성전자 뉴질랜드 법인은 디지털 아티스트 스넉스(Snucks)와 함께 NFT를 발행했다. 이 작품은 NFT 전문 거래 플랫폼인 파운데이션에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외부 기업이 발행한 NFT를 마케팅에 활용한 적은 있었지만 해외법인이 직접 발행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이 작품의 초기 입찰 가격은 12일 오후 3시 기준 1100만원대인 3이더리움이다. 해당 작품은 사진작가 가브리엘 모턴이 찍은 뉴질랜드의 해변 풍경 사진 위에 디지털 아티스트 스넉스가 그려 넣은 해양 생물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전자는 해당 NFT를 구매한 소유자들에게 갤럭시 탭S8 울트라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늘은 요즘 가장 힙한 브랜드 중 하나인 오롤리데이에서 만든 해피어타운 NF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피어타운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오롤리데이라는 브랜드를 먼저 알아야 하는데요.

오롤리데이는 문구 브랜드로 시작하여 그 인기를 끌면서 지금은 패션과 미디어 분야로도 확장하며 인스타 팔로워 4만명 유튜브 구독자 7.7천명 등을 모은 힙한 브랜드입니다. (...)

오롤리데이 유튜브 채널에서는 오롤리데이의 대표인 롤리와, 오롤리데이에 NFT PM으로 일하는 비오의 인터뷰 영상이 나오는데 해당 영상에서 해피어타운에 오롤리데이가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지 매우 명확하게 잘 알려주기 때문에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중요 내용을 압축하여 설명드리면,

1. 20명이 넘는 팀원과 5명 이상의 개발자가 연관되어 있는 작지 않은 프로젝트이다. (FSN의 개발 인력으로 예상)
2. FSN과 협업하고 있고 클레이튼 1위 NFT를 목표로 하고 있다.
3. 굿즈를 몇백개 이상 만든 회사이기 때문에 타 NFT와 비교하여 홀더 혜택부분에서 장점이 클 것이다. (할인혜택, 토크노믹스 등)
4. 못난이라는 캐릭터의 IP를 키우기 위해 애니메이션, 콘텐츠에 많은 투자를 할 것이다.
5. 몇달을 로드맵 세팅만 하면서 굉장히 로드맵 세팅에 심혈을 기울였다.
6. 타 회사들과 콜라보를 이미 많이했고, 해피어타운으로도 많이 할것이다. 홀더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7. NFT는 팀이 중요한데 오롤리데이는 26명까지 차근차근 잘커온 훌륭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