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대의 팬덤"을 구호로 하는
컬렉션(KLKTN)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LKTN의 첫인상은 저게 뭐지? 어려워 보입니다.근데 참치형인 강동원을 예시로 들면 바로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영상이 있습니다.바로 강동원이 테이블을 만드는 영상입니다. 아니 잘생기면 테이블 만드는 것도 컨텐츠가 된다고? 됩니다. 억울한 마음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배우로 유명한 강동원이 테이블을 만든다고 하니 오히려 친근감이 있고 더 궁금해집니다. 누군가의 브이로그를 보는 이유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별해 보이는 사람의 평범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컨텐츠로써의 의미가 특별한 이 영상은 NFT로 발행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의 설명글을 보면 영상 풀버전이 "아티스트들의 독점적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는 글로벌 NFT 플랫폼" 컬렉션에서 NFT로 발행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KLTKN은 이렇게 연예인과 팬을 NFT로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암호화폐 최고 위키 사이트인 해시넷에 올라온 정보를 보면 KLKTN는 강동원 뿐만 아니라 케빈우, 킴브라, 미야비, 강혜원, 오사와 신이치, 정기고, 프라이머리 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연예인들의 NFT를 민팅한 이력이 있습니다.(...)

NFT 플랫폼으로써 오픈씨와 같은 유명 NFT 플랫폼에 비해 KLKTN이 갖는 비교 우위는 무엇일까요? 저는 확실하게 바로 '접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 KLKTN은 오픈씨와 달리 위에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아티스트 정기고의 NFT를 페이팔/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평소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쇼핑만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NFT를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