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 2023년 전망-블록체인/크립토🌅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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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브리코 뉴스레터 #136

[2023년 전망]

비탈릭·창펑자오 등 5인은 어떻게 봤나

@20230102

# 비탈릭 부테린

(...) 비탈릭은 개발자가 지갑 인프라에 대한 개발을 더 많이, 더욱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용하기 쉬운 지갑을 만들어 수 십억 명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게 그의 지적이다.

또한 인플레이션 저항성이 강하고 전 세계적으로 접근 가능한 스테이블 코인의 개발은 새로운 산업 혁명의 시작으로 본다.

끝으로 이더리움이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및 기타 중앙집중식 독점 서비스로부터 웹사이트 로그인 권한을 빼앗아 오는데 도움이 되는 모든 서비스는 이더리움이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비탈릭은 경쟁이 심화되고 시장이 성숙해짐에 따라 시장의 격차를 메울 기회가 줄어들었다는 점도 언급했다.

# 바이낸스 창펑자오 (CZ)

CZ는 편지에서 업계가 FTX의 붕괴로 인해 오랫동안 계속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시장이 건강하다는 관점에서 볼 때 매번 현재의 약세장은 지난 약세장 때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에 업계는 비교적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은 암호화폐 생태계가 무엇보다 사용자 보호에 중점을 두는 것이고, 동시에 암호화폐와 웹3(Web3)가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 더 깊이 파고들 수 있도록 혁신하고 구축하는 것이다.

CZ는 인프라 및 데이터 도구가 계속 발전하고 점점 더 많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래에는 모든 사람이 웹3 소유권의 진화를 목격하고 비수탁형 지갑과 다중체인 지갑의 부상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하단링크 클릭시, 기사 전문)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83879

#메브리코 Newsroom🤩

2023 가장 눈여겨 봐야 할 과학기술들

● 현실에 접목되는 ‘AI 기술’

2023년엔 인공지능(AI)이 현실에 접목될 전망이다. 그동안 축적해온 도구와 소프트웨어 시스템, 막대한 데이터 세트를 바탕으로 이제 실험 단계를 벗어나 실제 프로젝트 단계로의 진입이 이뤄진다. (...)

● 향후 10년의 방향 가를 메타버스

2022년은 메타버스라는 말이 IT산업의 최대 화두 중 하나였다. 메타버스의 개념은 아직 모호하고 개발 초기 단계라 가시적인 성공 사례는 드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의 기술 발전으로 메타버스는 2023년 더욱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거대 테크 기업들이 메타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고 있음이 이를 증명한다. (...)

● 읽기와 쓰기에서 소유로… 웹3(Web3)의 발전

(...) Web1은 읽기, Web2는 읽기와 쓰기가 핵심이었다. Web3는 읽기와 쓰기를 넘어 ‘소유’의 개념이 더해진다. 사용자의 데이터 소유권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 암호화 기술을 활용한 NFT로 데이터의 저장과 사용, 소유가 네티즌에게 주어지는 완전히 개인화된 인터넷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개념으로, 이를 ‘탈중앙화’라고 부른다. (...)

● 그린에너지를 저장, 스마트 그리드 구축 확산

● 이산화탄소를 가둔다, 탄소 네거티브의 구현
● 인간까지 변화시킬 유전자(DNA) 편집 기술의 가속화

● 양자 보안 알고리즘 등장, 양자 기술 활용 본격화

● 시스템 다운타임 줄이는 디지털 면역 시스템 구축

● 로봇 동원한 ‘자율 시스템’, 배송·물류가 달라진다

출처: 주간조선

#NFT News🤠

2022년 AI 업계가 주목한 7가지 사건

올해 인공지능(AI) 업계는 짧은 시간에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생성 모델을 지켜보면서 감탄을 쏟아내기 바빴다. 그야말로 자고 일어나면 달라져 있는 생성 모델로 여러 사건이 벌어졌다. (...)

1. 달리2(DALL-E2)의 등장
달리2는 명령글을 입력하면 자유자재로 환상적인 이미지들을 만들어내며 이용자들을 사로잡았다. (...)

2. 챗봇 람다(LaMDA) 지각 보유 주장
7월초 구글의 엔지니어 블레이크 르모인은 대화형 언어생성모델인 람다가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을 회사 안팎에서 했다. (...) 구글은 이에 대해 람다는 르모인이 듣고 싶어 하는 것을 말해줬을 뿐이라며 지각이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3. 단백질 구조 예측한 '알파폴드' (...)

4. 오픈소스로 공개한 '스테이블 디퓨전'8월 하순에 스태빌리티AI는 오픈AI의 달리와 같은 이미지생성 AI도구인 스테이블 디퓨전을 공개했다. 이 도구는 처음부터 오픈소스로 공개되고 훈련데이터 역시 공개됐다. (...)

5. 생성 AI로 그린 그림으로 미술대회 우승 (...)

6. 전략 보드게임에서 인간 이긴 메타 '시세로' (...)

7. '챗GPT' 세계에 말을 걸다

(...) 인터넷 검색은 할 수 없지만 지난해까지 축적된 책과 뉴스기사, 블로그글 등 엄청난 데이터를 학습한 챗GPT는 대화를 나누면서 질문에 신중한 대답을 제공한다. 시를 쓰고 어려운 코딩 문제도 풀어낸다.

출처: Ai타임스

#Crypto #Metaverse News🤑

비탈릭, 2023년 세가지 기회 “암호화폐 대중화, 인플레 방지 스테이블코인, 이더리움 로그인”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뱅크리스(Bankless)와의 인터뷰에서 2023년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전망을 공유하면서 암호화폐 분야에서 아직 실현되지 않은 세 가지 기회로 “암호화폐 지갑의 대중화, 인플레이션 저항성 스테이블 코인, 이더리움 기반 웹사이트 로그인” 등을 꼽았다.

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우선 비탈릭은 암호화폐 지갑의 대중화가 커다란 기회라고 봤다. 그는 매일 일상에서 더욱 사용하기 쉽고 수 십억 명의 사용자를 유입시킬 수 있는 암호화폐 지갑 인프라에 대한 개발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둘째, 비탈릭은 모든 유형의 조건(온체인 및 더 광범위한 거시경제 상황 등)을 견딜 수 있는 초인플레이션 저항성과 전세계적으로 엑세스 가능한 스테이블 코인을 개발하면 암호화폐 산업에 또 다른 혁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끝으로 그는 이더리움이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및 기타 중앙화된 독과점 기업의 손에서 로그인 권한을 빼앗아 오는데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한다면 이더리움은 최종적으로 인터넷 기반 응용 프로그램에서 더 많은 시장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사진 - 비탈릭 부테린 트위터)